
National Geographic 2008년 4월호에 실린 사진 (첨부파일)
북극해의 빙하는 언제나 여름이면 바깥부분이 녹아서 줄어든다. 그러나 2007년도의 해빙은 놀라울 정도다.
2007년 9월까지 북극해의 빙하는 2005년에 녹았던 부분보다 더 많이 녹아내렸는데 텍사스와 캘리포니아 주를 합친 면적만큼 줄어들어, 쇄빙선으로만 통과할 수 있었던 바닷길이 열리게 되었다.
1979년 9월에는 북극해의 얼음이 278만 평방킬로미터였는데, 2007년에는 165만 평방킬로미터였다. 과학자들은 지구온난화로 인해 북극에서 어느 계절이든 빙하를 볼 수 있는 시절이 21세기 말에는 끝이 날 것으로 예상했었다. 그러나 2007년 발표된 연구보고서에 따르면 그 해빙 속도가 예상보다 훨씬 빨라 2030년 여름이면 북극지역이 열린 뱃길이 될 것이라고 예상된다. 어느 해양학자는 다른 모델을 이용하여 2013년이면 우리가 알고 있던 북극은 끝장날 것이라고 했다.












기사수정 : 2008-09-07 오후 07:44:38 






2007년 IPCC 보고서가 발표된 이후, 그 양성 피드백이 예상했던 것보다 더욱 강력하고 빠른 것으로 보인다는 연구들이 매스컴에 많이 소개되었다. 예를 들어, 최근의 한 연구는 온실가스를 흡수할 바다와 육지의 흡수 능력이 줄어들어, 지구 온난화가 IPCC의 보고서보다 더욱 빠르게 극적으로 나타날 가능성이 있다고 주장했다. 바다와 육지가 지구 온난화에 반응함으로써 열을 더욱 적게 흡수하게 되어 기후변화를 촉진시키게 된다. 한 연구원이 지적한 것처럼, "바다와 육지가 지구 온난화에 반응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지구 온난화를 증가시키는 방식으로 반응한다는 것이 양성 피드백이다. 좋은 소식이 아니다."
샐리 맥페이그, 김준우 역, <기후변화의 위기와 그리스도교 신앙의 재구성>(근간)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