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후과학자들이 예상하는 기후붕괴의 임계점은 섭씨 2도 상승이다. 임계점을 지나면 아래 도표가 보여주듯이, 마치 큰 배가 침몰할 때 어느 순간이 지나면 급속하게 수직으로 침몰하는 것과 마찬가지 일이 벌어진다. 이미 산업혁명 이후 섭씨 1.1도 상승했다. 임계점이 빠르게 다가오고 있는 절박한 현실이다.
파리 기후협약에서 각국이 서약한 바대로 탄소배출을 감소한다고 하더라도 섭씨 3.2도 상승은 불가피하다. 여기에는 영구동토층의 해빙으로 인한 메탄가스 방출은 객관적으로 계량화하기 힘들다는 이유로 계산에 포함되지 않았다.
따라서 2100년 이후에는 지구가 수백년 아니 수천년 동안 사람이 살 수 없는 "지옥"으로 바뀔 수밖에 없다.
서둘러 기후비상내각을 설치해야만 한다. 오바마 대통령이나 트뤼도 수상이 기후 이슈로 당선되었지만 전혀 변화를 이끌어내지 못했던 이유는 기후비상내각이 아니었기 때문이다.

기후변화의 할아버지 제임스 핸슨 교수의
TED강연 동영상(한글 자막)
https://www.youtube.com/watch?v=fWInyaMWBY8
폭염도 재난이다 / 이미경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906272042015&code=990100

지난 14만년 동안의 온도변화


최근의 지구평균기온 상승추세

2050년까지 지구평균기온 상승 추세

출처. 요르겐 랜더스, 더 나은 미래는 쉽게 오지 않는다, 337.
산업혁명 이후 약 250년 동안 석탄과 석유를 사용해서 지구평균기온이 섭씨 1도 정도 오른 탓에 이 끔찍한 폭염과 가뭄과 산불이 초래되었는데 대다수 기후과학자들은 21세기 말까지 섭씨 4도 이상 오를 것으로 예측한다. 한반도는 섭씨 5도 상승할 것으로 예측한다.
시베리아 툰드라가 녹기 시작하면서 땅 밑에 저장되어 있던 메탄가스는 2005년부터 방출되기 시작하여 2010년부터는 기하급수적으로 방출되기 시작했다. 기후변화의 할아버지 제임스 핸슨 교수는 앞으로 50년 후까지 해수면이 지금보다 3미터 상승하게 될 것으로 예측한다. 메콩강, 갠지스강 등의 경작지가 침수되면 세계 쌀 생산량의 1/5이 줄어들게 된다. 2100년의 세계 인구는 112억 명에 이를 것으로 유엔은 추정하고 있다.
이산화탄소 배출량이 2030년에 정점에 달하고 그 이후부터 배출량이 줄어든다 하더라도 이미 대기 중에 축적된 온실가스로 인해 세계평균기온은 계속 상승할 수밖에 없다.
2008년에는 37개 국가에서 식량폭동이 일어났다. 미국의 안보 전문가들이 예상하는 것처럼, 2020년대부터 미국 중부와 멕시코 남부에서 농업이 실질적으로 붕괴하기 시작하면, 나오미 오레스케스 교수가 예측하는 것처럼 2040년대부터는 북반구 전역에서 식량폭동이 동시다발적으로 발생하는 일을 피하기 어려울 것이다.
1-참는 것도 한계가 있다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808162053005&code=610100
2- 경제성장이라는 욕망에 달구어진 지구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809132123005&code=610100












기승전 탈원전 보도 / 윤순진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808302053005&code=990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