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교회는 교회 성장에 관해서는 지대한 관심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막상 교회에 관한 성서적, 신학적 성찰에는 별로 관심이 없다. 신학적, 성서적 성찰은 없고, 단순히 교인 수 증가와 건물의 증출, 재정의 확대 등 현실적인 목적으로 교회가 경영되고 있다.
교인들은 깊은 생각 없이 교회와 교파들을 자주 옮겨 다닌다. 진정으로 교회가 누구이고 무엇이며, 무엇을 해야 하며, 어떻게 존재해야 하는지에 대한 진지한 성찰이 필요하다.
이 책은 신약성서에서 가장 심오한 교회신학을 가르치는 에베소서를 장과 절별로 상세하게, 4단계로 나누어 연구하였다.
첫째 단계는 에베소서의 본문 사역이다. 둘째 단계는 해당 단락의 문맥과 구조와 특징을 설명한다. 셋째 단계는 본문을 상세하게 주석하였다. 가능하면 장과 절별로 알기 쉽게 해설하려고 노력하면서도 학문적인 시야를 잃지 않으려고 했다. 넷째 단계는 주석한 단락이 주는 메시지를 오늘의 상황에서 설교할 수 있도록 요약 정리하였다.
이 한 권의 책으로 신약성서의 핵심적인 교회론과 그 교회를 세우기 위한 초대교회의 신학과 삶을 읽을 수 있다. 오늘의 교회를 그리스도의 몸된 교회답게 세우기 위하여...||||
